어느 기사를 봤는데, 먹방이 폭식을 권장한다고 한다. 먹방이 가져다주는 푸드 콘텐츠로서의 이점도 있겠지만, 그 이면에는 암도 존재하는 법이다. 나는 단순히 먹는 것뿐만 아니라 우리 사회에 다양한 영역에서 폭식이 권장되거나 강요되고 있다 생각한다.

수많은 협업 툴

수많은 콘텐츠와 아웃풋 없이 돌아다니는 영감


먹었다면 소화를 해서 내 것으로 만드는 게 더 중요하다.

지금 당장 기록한 기록물이 내 아웃풋이 되게끔 만드는 게 더 중요하다.

영감을 보고 느낀 경험 자체가 내게 배움을 주지는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