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가를 시작한 지 어느새 1년이 다 되어간다.

그간 수련하면서 종종 선생님이 찍어주신 사진과 영상들이 있고 또 계속해서 달라지는 몸 상태와 느낀 부분들이 있으나 기록해두지 않음으로써 잊어버린 기억들이 많다. (비단 요가뿐 아니라 일상의 소소함, 찰나의 깨달음, 여행 추억 등 모두...)

말만 많이 하고 살지 글로 내 생각을 정리해본적이... 언제인지 너무 까마득해서 아직은 어색하지만 요즘 부쩍 “기록”의 중요성을 깨닫고 Grit의 스피릿으로 가득찬 지금! 바로 시작해버리기로 맘 먹는다.

낙타자세 성고-옹

2년차 요기니

자기합리화 끝판왕, 다리꼬기

기도가 막히는 체험, 전갈자세

집에서 느끼는 발리

수줍은 고백 (feat. 요가, 1.5개월, 진도율 3%)

요가에서 유연성보다 중요한 것

Easy, Simple, Clear한 소통

다시 매트 위로 - 2일차

요가하는 그웬 | yoga journ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