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생누영 글쓰기 모임이 끝나고 생각해봤어요. 꾸준히 글 쓰는 습관, 심진 님이 말씀하신 근육 만들기
스스로 계속 작성해봐야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글쓰기 모임 다음에 열면 꼭 !!!!!!! 참가하세요!!!!!!)
100 % 감성, 100% 이성적인 사람은 존재하지 않겠구나라는 느꼈던 시간들.
글쓰기 모임이 끝난 후 느꼈던 점은 글쓰기를 하면서
감정은 객관화시켜 무겁고 불같이 화났던 마음을 조금은 내려놓고,
이성으로 가득 찬 하루에 지쳤을 때는 퍼붓고 내려놓는 시간이 될 수 있어요.
3월 글쓰기를 이 캘린더에 담아보려구요.
나중에 다 모였을 때 성취감도 만땅! 한번에 보기 편하겠죠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