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de> 🥳 안녕하세요 섬홀님! 누누 입담왕으로 뽑히신 걸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우와~~~🥳🥳🥳

그럼, 지금부터 누누 영감님들께 섬홀님을 소개할 수 있는 서면 인터뷰를 진행할 예정인데요. 인터뷰 중 답변이 어렵거나 곤란한 부분이 있으시다면 제외해주셔도 좋습니다! (사실은 다 해주세요~ 제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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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입담왕, 284. 섬홀 영감님

1. 누생누영 영감님들에게 섬홀님을 소개해주세요!

: 안녕하세요, 저는 284번 방에 입주한 ‘섬홀'이라고 합니다.

제 이름이 승현이라, ‘ㅅㅎ’이 들어간 단어로 닉네임을 짓고 싶었어요.

우연히 국어사전에 ‘ㅅㅎ’을 검색해보니, ‘섬홀하다’라는 단어가 나오더라구요?

‘갑자기 빛이 번쩍이다'라는 뜻이었고, 스스로 빛을 내는 사람이 되고 싶어 필명(?)을 지었습니다.

닉네임을 짓고, 블로그를 먼저 시작했는데

저의 20살부터 26살까지를 되돌아보는 포스팅을 읽고

저의 고등학교 친구이자 블로그 이웃인 심진(@한나 ) 님이

지금 만들어가고 있는 글쓰기 커뮤니티가 있는데, 관심 있으면 같이 해봐도 좋을 것 같다고 해서 누생누영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샥샥 님과 심진 님께 섬호뤼라는 애칭으로 불리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