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보딩(Onboarding)의 역할 서비스를 처음 마주하는 유저가 우리 서비스의 가치를 쉽게 이해하고, 오~래 사용할 수 있도록 좋은 시작 경험을 만들어줘요!
1️⃣[서비스의 목소리, 보이스앤톤]
<aside> ✍🏻 “나는 비건요정 이더블이야. 너는 이름이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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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앤톤은 서비스가 유저와 관계를 어떻게 맺고 싶어하는지를 보여줘요. 이더블은 ‘비건요정 이더블’이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친구와 대화를 나누는 느낌의 가볍고 친근한 보이스앤톤으로 유저와 관계를 맺고 있어요. 서비스의 타겟유저인 MZ세대에게는 적합한 보이스앤톤이에요.
🤔만약 네이버가 갑자기 “너는 이름이 뭐야?”라고 묻는다면? 👉🏻보이스앤톤은 서비스가 지향하는 브랜드 이미지, 유저에 따라서 달라져요. 만약 네이버처럼 타겟유저의 범위가 더 넓다면 모두를 만족시키기 위해서 신뢰감을 주는 보수적인 보이스앤톤이 더 적합할 수 있어요.
2️⃣[유저의 언어로 정보 수집하기]
<aside> ✍🏻 “어떤 이유로 채식에 관심을 가지게 됐어?” “멋지다! 일상 속에서 채식을 얼마나 실천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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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를 사용하는 유저의 정보를 수집할 때, 공감가는 답변 선택지를 보여주고 있어요. 직접 입력하는 주관식 답변이 아니라 유저의 언어로 작성된 객관식 선택지에서 고르게 하기 때문에 비건 제품 정보를 찾는 유저가 어떤 동기로 채식을 시작하고, 어떻게 실천하고 있는지 더 쉽게 답할 수 있어요. ‘어쩜 이렇게 나를 잘 알지?’ 생각이 들 때, 유저는 서비스에 빠르게 마음을 열고 호감을 가질 수 있어요.
3️⃣[서비스를 사용할 이유 보여주기]
<aside> ✍🏻 “자, 이제 내가 어떤 능력을 가졌는지 보여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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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비스가 유저의 어떤 할 일(User Job)을 도울 수 있는지 바로 보여주고 있어요. 비건 제품 정보를 카테고리별로 한눈에 확인하고, 검색하는 핵심 기능을 안내하며 유저가 이 서비스를 사용할 이유를 제시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