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 줄 요약

📌세 줄 요약

✔ MZ세대가 가장 무서워하는 것이 무엇인지 아시는 분!! 아니 다시 질문 드리자면, MZ세대가 소통할 때 가장 두려워하는 것이 무엇인지 아시는 분!! 저는 이에 대한 답을 한 단어로 표현 해볼게요.

❤ 젊꼰 ❤

✔ 즉, 은근히 아닌 척, 아랫사람을 짓누르는 행위를 잘하는 분들이 아닐까 합니다. 저기서 중요한 단어는 '척'이라고 생각해요. 진심으로 아랫사람을 이해해주는 것이 아니라, '그런 척'하는 것이죠. 그들은 아랫사람의 이야기를 들으며 속으로 생각해요. '니가 뭘 알아?'라는 권위주의적인 생각이 내재해 있어요. 이게 겉으로 드러나면 다음 문장이 완성 됩니다.

❣ 내 말 무조건 맞고 너는 틀렸다. ❣

✔ 이들은 기본적으로 상대방을 깊이 있게 공감하는 방식을 모르는 듯 해요. '아 이렇게도 생각할 수 있구나'라는 측면을 염두에 두지 않는 거죠. 사실 이런게 그 사람이 그래서 그럴까요? 저는 아니라고 보고 있어요. 그러면 왜 그럴까요? 저는 '기업문화'로부터 파생된 관습이라고 생각합니다.

✔ 젊은 꼰대들은 기업에 들어갔을 때, 살아남기 위해 기존문화를 답습합니다. 더 높은 곳으로 나아가기 위한 방식이죠. 그런데 그 기존문화를 배우는 대상이 잘못 됐어요. MZ세대가 MZ세대끼리 배우는 것이 아니라, 기성세대로부터 배웁니다. 이게 무엇을 의미하는지 보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