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i Verdes - LAst dAy oN EaRTh (Official Video)
어제 인스타그램에서 우연히 발견한 노래!!!
“오늘이 내 마지막 날이라면?”
저는 가끔씩 ‘오늘이 내 마지막 날이라면?’이라는 상상을 해요
며칠 전에도 아는 동생이 ‘우리가 만나는 날을 내 인생의 마지막 날이라고 생각해.’라고 했어요
물론 저의 답은 ‘그날이 내 마지막 날이라면 나는 너가 아닌 우리 엄마랑 보낼 거야!’라고 했지만요 ㅋㅋ
어릴 때도 이 주제에 대해 생각하면 1. 여행 간다 2. 가족과 함께 보낸다 3. 친구들과 만난다 4. 가만히 누워 있는 다 등 다양한 생각을 했던 것 같아요
저 노래 가사에서는 신에게는 죄송하지만 교회에 가지 않겠다고 하죠
날 빡치게 하는 사람들은 안 만날 거고, 사랑하는 사람들과 눈물의 작별 인사를 하고 웃고 떠들고 안아준 다음 포옹한다고!!
저는 오늘이 제 삶의 마지막이라면 사랑하는 사람들한테 ‘함께해서 행복했다고’ 말한 후 포옹해 주고 싶어요
이 글을 보는 다른 분들은 오늘이 인생의 마지막 날이라면 어떤 일을 하고 싶으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