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로 ‘깔때기’를 의미하는 퍼널(Funnel)은, 소비자가 우리 제품을 인지하고 구매하기까지의 과정을 깔때기에 빗댄 개념. 뒤 단계로 갈수록 사람의 수가 줄어드는 모습이 입구는 넓지만 출구는 좁은 깔때기의 모양과 같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
퍼널 모델은 산업별로, 기업별로, 그리고 마케팅 목표별로 상이합니다. 구매까지의 단계가 상대적으로 단순한 저관여 제품부터 시간도 많이 들고 단계도 복잡한 고관여 제품까지, 다양한 상황별 퍼널이 존재.
하지만 퍼널 설계의 목표는 동일함. 각 비즈니스 단계 별(퍼널 별) 전환율을 개선하고 최종 단계 즉, 구매 전환율까지 높이는 것! 다시 말해, 각 단계의 퍼널을 개선하고 전체적으로 완만한 깔때기를 만드는 것이 최종 목표
해적 지표(Pirates Metrics)라고도 불리는 AARRR은 대표적인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터 500 Startups의 창업자인 데이브 맥클루어가 주장한 지표 관리 방법론.
데이브 맥클루어는 스타트업의 성장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