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de> ⚠️ 본 글은 다단계를 옹호하거나 비판하려는 그 어떤 의도도 없으며, 제가 겪은 다단계업체의 이야기를 저의 관점에서 전달하고자 적은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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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인스타그램 DM으로 '뷰티 크리에이터 모집중'이라는 내용의 제안이 들어왔다.
한때 뷰티마케팅에 관심있었고, 어떤건지 궁금했기에 방문을 해봤다.
우선 제품체험을 한 후 프로그램 설명을 해준다고 했는데,도착한 사무실 안에 들어가니 보이는 브랜드 이름.
화장품에 조금만 관심있는 사람들은 다 아는, 네트워크 마케팅을 내세우는 대표적인 화장품브랜드 중 하나였다.
마케터들 중 네트워크 마케팅은 마케팅의 정점이라는 사람도 있다.
가장 적은 돈으로 탄탄한 고객을 만들수 있고 '팔리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렇기때문에 그 구조나 시스템이 궁금했다.
그래서, 내 발로 다단계를 걸어들어가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