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다들 잘 살고 계셨죠? 🥰 어느 덧 저의 안식년도 거의 끝나가요. 휴식에 집중한 십개월이었습니다! 일을 다시 시작하기 전까지 누누에 글을 좀 더 적어보려고요. 쉬면서 계속 떠오르던 생각들, 이야기하고 싶던 것들을 나누고 싶습니다.
첫 시작은, <일 잘하는 사람처럼 보이는 꿀팁> 시리즈입니다. 제가 신입사원, 주니어일 때는 팀장님이나 사수 선배가 제 옆에 딱 붙어서 제가 일하는 걸 하나 하나 빨간펜 선생님처럼 봐 주셨었는데요. (물론 그 시간들이 행복하지는 않았습니다만) 그래도 아예 사수도 없이 맨 땅에 헤딩하며 일한다는 요새 주니어 친구들을 보면 왜 제가 다 마음이 아픈지요. 각자 업계와 상황은 다 다르겠지만, 업계와 직급을 넘어 통용되는, 일을 잘 하는 것처럼 보이는 비법들을 이야기해 보려고 해요. 두서 없고 체계 없지만, 생각날 때마다 써제껴볼랍니다. 여러분들의 의견 & 응원 많이 부탁해용 😘
이런 주제들에 대해 써보려고요. 여러분들이 관심 있는 주제는 어떤 것인가요? 그것부터 써볼게요 (계속 업데이트할게요. 혹시 아래 주제 말고 난 이런 내용이 궁금하다~싶으신 거 있으시면 댓글 주셔요. 익명으로 고민상담도 가능합니다. 인스타그램 @chanypark 으로 디엠 주세요!)
새로운 일을 턱 받았을 때 가장 먼저 해야 하는 일들
커뮤니케이션 잘 한다는 건 도대체 무엇일까요?
언제 이메일을 써야하고, 언제는 전화를 해야되는 건가요?
이메일 커뮤니케이션과 관련된 소소한 팁들 (내용 공유용 이메일 / 참조와 숨참 활용하기)
팀장님께 보고.. 도대체 언제, 어떻게, 어디까지 해야 되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