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de> 🥳 안녕하세요 무성님! 누누 입담왕 1위로 뽑히신 걸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우와~~~🥳🥳🥳
그럼, 지금부터 누누 영감님들께 무성님을 소개할 수 있는 서면 인터뷰를 진행할 예정인데요. 인터뷰 중 답변이 어렵거나 곤란한 부분이 있으시다면 제외해주셔도 좋습니다! (사실은 다 해주세요~ 제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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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일 1쓰기(평일에만)를 1년째 하고 있는 글쓰는 개미핥기입니다. 저는 사람을 넘모 좋아해서 ‘사람 성애자’라는 별명을 지니고 있고요. ‘나는 내가 만난 사람들의 총체다’라는 일념으로 살아가고 있는 그런 인간입니다.
특별히 잘하는 것은 없고, 카톡으로 떠드는 걸 잘하는 거 같은데요. 음? 또또, 생각보다 글쓰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었다? 10년 동안 인문학 공부에 몰두했을 때는 글을 1자도 써본 적이 없어요. 아, 수업이나 소논문 때문에 써보기는 했지만, 남들 앞에서 ‘내 글 봐줘!’라고 했던 적은 없어요.
안 물어봤다고요? 녜, 그냥 그렇다구요..
‘이야기를 공유한다 = 내가 잘 살아내고 있구나’라는 내용이에요. 1년 전 다짐이 지켜지고 있잖아요. 그리고 이 다짐이 지켜지고 있다는 것은 ‘꾸준히 하고 있네’라는 관점으로 접근할 수 있거든요.
다른 관점으로 접근하자면, ‘독한XX’랄까요? 이런 독한 자세는 과거 공부할 때부터 그러긴 했어요. 될 때까지 하는 성미였거든요. 요새는..? 하기 싫으면 안.. 아.. 아닙니다. 안녕
취미레터는 **‘온전히 제 취향 기반 웹툰을 추천하는 레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