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de> 🥳 안녕하세요 무성님! 누누 입담왕 1위로 뽑히신 걸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우와~~~🥳🥳🥳

그럼, 지금부터 누누 영감님들께 무성님을 소개할 수 있는 서면 인터뷰를 진행할 예정인데요. 인터뷰 중 답변이 어렵거나 곤란한 부분이 있으시다면 제외해주셔도 좋습니다! (사실은 다 해주세요~ 제발요~🙏)

</aside>

첫 번째 입담왕, 56. 글쓰는 개미핥기 (무성) 영감님

1. 누생누영 영감님들에게 무성님을 소개해주세요!

안녕하세요. 1일 1쓰기(평일에만)를 1년째 하고 있는 글쓰는 개미핥기입니다. 저는 사람을 넘모 좋아해서 ‘사람 성애자’라는 별명을 지니고 있고요. ‘나는 내가 만난 사람들의 총체다’라는 일념으로 살아가고 있는 그런 인간입니다.

특별히 잘하는 것은 없고, 카톡으로 떠드는 걸 잘하는 거 같은데요. 음? 또또, 생각보다 글쓰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었다? 10년 동안 인문학 공부에 몰두했을 때는 글을 1자도 써본 적이 없어요. 아, 수업이나 소논문 때문에 써보기는 했지만, 남들 앞에서 ‘내 글 봐줘!’라고 했던 적은 없어요.

안 물어봤다고요? 녜, 그냥 그렇다구요..

2. 누누에 가장 많은 이야기를 공유해주셨는데 무성님에게 이야기를 공유한다는 건 어떤 의미인가요?

‘이야기를 공유한다 = 내가 잘 살아내고 있구나’라는 내용이에요. 1년 전 다짐이 지켜지고 있잖아요. 그리고 이 다짐이 지켜지고 있다는 것은 ‘꾸준히 하고 있네’라는 관점으로 접근할 수 있거든요.

다른 관점으로 접근하자면, ‘독한XX’랄까요? 이런 독한 자세는 과거 공부할 때부터 그러긴 했어요. 될 때까지 하는 성미였거든요. 요새는..? 하기 싫으면 안.. 아.. 아닙니다. 안녕

3. 취미레터라는 뉴스레터를 보내고 계신데 이 레터는 어떤 레터인지 궁금합니다!

취미레터는 **‘온전히 제 취향 기반 웹툰을 추천하는 레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