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edia.giphy.com/media/l0He0cVv8lGggpruo/giphy.gif

https://media.giphy.com/media/l0He0cVv8lGggpruo/giphy.gif

나는 질문을 싫어했다.

이 글에서도 말했던 것 처럼.. [51] 질문할 사람 손 들어주세요!

부끄러웠다. 틀릴까봐.

다른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과 다를까봐.

자신이 없었다.

문제는 나 스스로에게 자신이 없으면, 맞는 말을 해도 남들 귀에는 틀린 것처럼 들릴 수 있다는 것이다.

내 경험에서 나온 이야기라면, 내가 정말 깨달은 것이라면.

근거를 통해 내 생각을 말하는 데 자신감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질문을 싫어했던 내가 질문을 좋아하게 된 이유다.

내 경험을 계속 확인하고, 돌아보고 생각하는데 질문만한 게 없다.**

https://postfiles.pstatic.net/MjAyMTEyMDZfNTIg/MDAxNjM4Nzk4MzE5MzU0.IzvLt_fdvrC3OuyPMF6lK8zi_ExJ7nA5xwlgvyI_6MIg.Qu2b5bJey6fcrJFmERnjp53YT9-m4OszoKJuGrUmjs4g.JPEG.hanna_0205/67_질문.JPG?type=w580

질문이 담긴 평화와 평화의 코스터를 좋아하는데,

언제봐도 이 코스터 한 장이 나와 대화하도록 말을 걸어주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