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메리디안 법칙
이라는 말을 들어본적 있으신가요? 요점부터 말씀 드리면, 행동의 소리는 목소리 보다 크다 입니다. 실험을 통해 재미있는 결과가 나타났는데요.
두 사람이 대화 도중 상대방의 기억을 뒤져본 실험이였습니다. 실험결과는말의 내용이 차지하는 비율 7%
, 청각적 요소(말투 목소리) 38%
, 시각적 요소(몸짓, 표정, 태도, 자세) 55%
였다고 합니다. 즉, 내용은 7% 밖에 차지 않았다는것입니다.
글쓰기에는 표정과 말투, 목소리가 없습니다. 즉 93%가 없다는 것입니다. 실험 결과를 바탕으로 펜과 종이로 무언가를 표현하기 위해 말하기 보다 93%의 노력을 더해야 하는것입니다.
저도 글에는 잼뱅이 입니다. 그래서 조금 더 잘 써보려고 노력하는 편입니다. 대충 넘겨 읽어 탈이지만, 독서에도 욕심을 부리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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