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소호하우스 공유오피스

영국 런던에서 시작돼 전 세계 약 20여 곳에서 멤버십으로 운영되고 있는 창의적 사교 클럽 소호하우스. 디자인, 예술, 프리랜서 등의 창작자를 위한 공유오피스가 얼마 전 성수에 오픈했어요. 현재 가오픈 기간이라 멤버쉽 할인 및 방문 신청 받는 중. 크리에이티브한 회원들로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그들이 서비스를 편하게 이용하도록 하는 것이 소호하우스의 목표.

https://peers.imweb.me/

2. 섬세이 테라리움

섬세이 테라리움은 ‘당연하게 누리고 있는 자연이 만약 사라진다면?’ 이라는 질문에서 시작된 공간 프로젝트. 만약 자연이 제 자리에 없다면 미래에 이 공간처럼 우리는 도심 속 대체 자연에서 자연으로부터의 감각과 추억을 되찾으려 노력하고 있을지도 모른다고. 그래서 이 공간은 각 층별로 동굴, 흙, 나무, 자갈, 바람 등을 주제로 가상의 자연을 표현하고 있어요.

https://sumsei.kr/terrarium.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