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살아남고 또 잘 꾸려가고 있는 팀을 만나고 조언도 얻으면서 가장 값진 걸 얻었다.

그것은 살아남는 게 그냥 당연한 것이라는 기운.

어느 책에서 봤는데 올림픽에서는 이미 어느 정도 승자가 정해져 있다고 한다.

진짜 메달을 따는 사람들은 자신이 정말 메달을 딸 것이라는 마음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이런 마인드는 너무나도 중요하다.

그만큼 소극적이지 않고

대담하게 시도하며

위기가 와도 위기로 생각 안 하고 지나가는 역경이라 생각하며 노력하게 되니깐.

역전의 기회는 이런 마인드에서 나오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