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글을 잘 쓰게 된다면 내 꿈을 이루는 데 크게 도움이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다면 내가 생각하는 글을 잘 쓴다는 것은 무엇일까?
지금의 내 상황과 감정을 그리고 내가 표현하고 싶은 생각을 사람만이 창조한 이 언어로 명확히 표현해내는 것이다. 그것도 눈에 보이게.
피터 드러커는 측정할 수 없으면 관리할 수 없고 관리할 수 없으면 개선할 수 없다라는 말을 하였는데
내 상황을 눈에 보이게 나타낸다는 것은 결국 내 삶을 개선할 수 있는 여지가 훨씬 커지는 것이다.
또한 생각을 잘 표현해낸다면 나와 공감되는 사람들을 더 잘 만날 수 있게 되는 것이고
막연하게 불안한 마음이 모든 일을 그르치는 경우가 많은데 이것 또한 개선할 수 있으며
이런 하나하나가 내 인생의 좋은 운을 끌어당기는 것이 아닐까 생각이 들었다.
매일매일 내 생각과 내 꿈을 명확히 표현하고
더 크고 임팩트 있게 우리가 꿈꾸는
사람들의 재능을 끌어내 이들이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사는 데 기여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