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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드라마를 시청하고 있는 어머니께 나는 뜬금없이(?) 이렇게 말했다.
나: “엄마! 내가 혹시나 먼저 죽게된…ㄷ….ㅏ…….”
엄마: “시끄러워! 무슨 소리하는거니!!”
나: “아니 끝까지 들어봐!! 혹시나 내가 먼저 죽게 된다면 화장해서 내가 자주 가는 산 정상에 뿌려주던가, 좋은 나무 밑에 묻어줘~ 꼭이야!! 일단 기억만 해둬!!”
엄마: “알겠어~”
그냥 말해두고 싶었다.
그리고, 이와 같은 내용을 친구 한명에게도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