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누를 더 발전시키고 싶은 마음에 투자자분들에게 콜드 메일을 보내고 있다.
누군가 관심을 가져주시겠지 그리고 꾸준히 보내면 어떠한 조언이라도 주시겠지 하는 마음으로.
몇몇 콜드메일을 보내는 가운데 fast ventures의 정도환 심사역님께서 답장을 주셨다.
이 답장을 받고서 생각한 부분이 트루미스도 더 일찍이 무언가 막혔을 때 조언을 얻고 더 나은 방법으로 시도해보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음 어찌 보면 누군가 조언을 주셨지만 내가 귀를 닫고 있었을 수도 있다는 생각도 들었다)
그리고 꾸준함이 뒷받침이 되기 위해선 우리가 인식할 수 있는 노력을 계속 의식적으로 실행하며 우리 이걸 시도했고 이걸 알아가고 있어! 라는 조그마한 발전들을 계속 인지하는 게 중요한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