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날은 한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세종대왕이 훈민정음을 반포한 것을 기념하기 위한 날이다. - 위키백과
오늘은 10월 9일, 한글날입니다.
한글날은 1926년 국어학자 단체인 조선어 연구회에서 훈민정음 반포 480주년인 1926년 9월 29일(음력)을 가갸날로 정하면서 탄생했습니다.
가갸날은 1928년부터 이름이 한글날로 바뀌었습니다.
1931년 또는 1932년부터는 양력 10월 29일로 날짜가 바뀌었으나 이는 잘못된 값이였습니다.
1934년부터는 이를 고쳐 양력 10월 28일이 되었습니다.
1940년에는 훈민정음 해례본이 발견되었는데, 이에 따르면 9월 상순에 훈민정음을 책으로 펴냈습니다.
1446년 9월 상순의 마지막 날인 음력 9월 10일을 그레고리력으로 환산하면 10월 9일입니다.
따라서 1945년 광복 이후부터 10월 9일을 한글날로 제정했습니다.
1949년부터 1990년까지는 한글날이 공휴일이였으나 1990년 11월 5일, 10월 공휴일이 너무 많다는 이유로 국군의 날과 함께 공휴일에서 빠졌습니다.
2005년 12월 8일부터는 한글날이 국경일이 됐습니다. 그러나 지금의 제헌절과 같이 공휴일은 아니였습니다.
2012년 12월 28일부로는 한글날은 공휴일이 됐습니다.
조사를 하면서 훈민정음 반포일을 정확히 알지 못한다는 사실에 놀랐습니다.
또한 2005년까지 국경일이 아니였단 사실에도 놀랐습니다.
한글은 같은 표음문자인 알파벳이나 히라가나, 가타카나와는 달리 모아쓰기를 해 더 간결하고 보기 편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Hangeuleun katun phyoummunzain alphabetina hiragana, katakanawanun dalli moasugirul he the gangyulhago bogi phyunhadanun jangjumi itsumnuda.
예 : NSNY helps me write and think about myself.
예 : NSNY 헬프스 미 롸이트 앤 띵 어바웃 마이셀프.
이 장점을 활용해 짧은 글 마치겠습니다.